




지갑에 현금 많이 들고 다닌다는거 다 구라 아니야~?
카토 시게루
加藤 繁
kato shigeru
NAME
나이 17
성별 남
국적 일본
키 171cm
몸무게 55kg
가슴둘레 80cm
혈액형 RH+O형
생일 6월 18일
PROFILE

인지도가 낮은 이유는 신원 파악이 안되어 있기 때문
초고교급
소매치기
TALENT
남의 몸이나 가방을 뒤져 물건을 훔치는 사람.
그는 처음엔 그저 자신이 사는 작은 동네의 소매치기 일 뿐이었어서 소문을 탈 틈이 없었으나(그 동네에 소매치기가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도는 정도) 그가 16살이 되던 해 8월 9일, 도쿄 번화가 거리를 돌아다니며 총 122명의 지갑 및 가방을 슬쩍 하면서 한순간에 유명 해 지게 되었다. 피해가 접수 된 건만 122명. 경의로운 숫자에 한 사람의 소행이 아닌 그룹의 범행이라고 경찰들은 추측했으나 cctv를 확인 해 본 결과 고작 중학생 밖에 안되 보이는 아이의 소행이라 여러모로 매스컴을 많이 탔다. 여태까지 별 다른 행동이 없다가 왜 하필이면 8월 9일 그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훔치고 달아난 것인지 의문이 남아 인터넷에선 0809도쿄 미스테리 라는 우스개 소리가 떠돌고 있다. 자연스레 사람의 주머니를 뒤지고, 물건을 슬쩍하곤 인파속으로 사라지는 것에 도가 튼 그는 굉장히 섬세한 데다가 발 또한 빨라 여태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 도쿄 거리에는 그의 얼굴이 새겨진 전단지가 꽤 많이 붙여져 있는 듯.
▶ 초고교급 소매치기
- 빠른 발의 소유자.
그는 매스컴을 타고도 약 일주일 가량을 도쿄에 머물렀는데 피해를 막기 위해 공개 수배가 된 탓에 여러번 사람들에게 걸렸으나 경이로운 달리기 속도로 여지껏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체력 또한 상당한 듯.
-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
8월 9일. 놀랍게도 그가 소매치기를 한 대상은 대부분 꽤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의외의 지능 범죄인지 추측 중이다.
- 알려진 사실이 별로 없음.
이렇게 매스컴을 타고도 가벼운 범죄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그를 파고 들지 않았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것을 보아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과의 신뢰가 두터운가 둘 중 하나 인 듯. 중학교는 다니지 않는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허나 정부가 심각 성을 깨닫지 못 할 뿐 그에게 입은 피해 총액만 약 810만엔(0809 도쿄미스테리 기준/현금 기준)이 넘는다.
- 어그로 끄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잡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인지 인터넷에 경찰들을 도발하는 영상을 올린 전적이 있다.
- 훔친 가방과 지갑 그리고 카드는 전부 적당한 곳에 버린다고 한다.
- 나이와 관계 없이 반말 사용. 예의 없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