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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테노 후유토

 手野 冬人

 Teno Fuyuto 

NAME

나이                    19

성별                     남

국적                  일본

 

키                  185cm

몸무게              60kg

가슴둘레          84cm

 

혈액형            RH+AB형

생일                  7월 9일

PROFILE

​초고교급

​추상화가 

TALENT

미술을 생업으로 사는 사람. 그 중에서도 추상화, 사물을 눈에 보이는 것처럼 자연적,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을 목표로 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일컫는다. 

처음부터 추상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어렸을때부터 타고난 미술감각으로 작품들을 여럿 그려왔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번 출품 때마다 호평은 사그라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한 색감과 지나치게 개성강한 표현들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지 않았고, 그는 더이상 화가를 생업으로 할 수 없을 정도의 입지가 되었다. 

 

그러나, 몇년의 휴식기간 뒤에 나타난 그의 작품은 장르자체가 달라져있었다. 소름끼치는 표현과 사람을 이끄는 색감. 몰입을 하게 만드는 추상화들은 천재 화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수많은 전시회에 걸리며, 수천의 가격에 팔릴 정도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 초고교급 추상화가

화가 집안의 외동 아들로 태어나 꽤 사랑받고 자랐다. 또한 타고난 재능 덕에 천재라고 불렸던 시절도 있었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은 그를 전적으로 지원해주었지만, 그의 작품들은 날이 갈수록 성장이 아닌 퇴화를 겪게된다.

부담감으로 인한 슬럼프들을 여러번 겪어가며 그의 작품은 시대가 추구하는 트랜드와는 정 반대의 길을 걷게 된다. 마이너한 그의 그림들은 점점 혹평만을 듣게 되었고 부모님의 기대와 지원 역시 사그러 들어갔다. 

그렇게 결국, 그는 심한 우울증을 겪게 된다 그림이 잘그려지지 않을땐 미술도구를 부수거나 던지고 방을 어지럽힌채 주저앉아 엉엉 우는 날들이 전부였다. 성격은 더욱 날카로워져갔으며 다니고 있던 학교를 등교거부 하고선

방안에 틀어박히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그런 그를 처음엔 안쓰럽게 여겼지만, 날이 갈수록 증상이 과격해지자 부모님 역시 그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서로가 함께하는 것 자체가 고역인 순간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엔, 부모는 그를 정신병원으로 보내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강제로 가둬지다시피 보내진 정신병원에서의 삶은 끔찍했다. 하얀 독방에 갇혀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발작을 일으키면 의사들이 달려와 자신을 제압하는 것의 반복이었다.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악화되었다. 그는 서서히 미쳐가듯했고, 의사들의 과잉 제압으로 기절한 날 이후부턴,

 

환각을 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 물체 등이 작거나 크게 또는 흐트러져 보이거나, 동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환각적인 모습을 보며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하고, 공간이나 시간까지 왜곡되어 보이기도 했다. 일명 앨리스 증후군,  극심한 스트레스로 뇌 측두엽에 이상이 생긴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세상을 보고나서부터 지독한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었다. 새하얗기만 했던 방에선 거대한 토끼가 뛰어다니고 신비한 모양의 무지개가 펼쳐지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보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내기 시작했다. 한장 두장 세장...그림들은 날이 갈수록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형식이 되었지만, 그는 행복했다. 자신이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고 그걸 더 표현하고 싶었다. 한순간이라도 놓치지않고 캔버스에 담아내고 싶었다. 그렇게 그린 그림이 수백장을 넘었을때부턴, 그의 폭력적인 모습은 사라졌다. 의사는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정상이라 판단했으며, 그가 병원에서 그린 그림을 전해 받은 부모님 역시,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며 그를 병원에서 퇴원시켰고,  그가 병원에서 그린 그림들은 세간에서 놀라운 표현력이라며 극찬받게 된다. 

 

하지만 그가 원했던 것은 세간의 평가도, 인기도, 부모님의 인정도 아니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세상에 너무 푹 빠져버린 상태였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는 것외엔, 전부 흥미도, 관심도 의욕도 없었다. 눈 앞의 세상들을 그리는것. 그것에만 집중했을뿐이었다. 환각은 기분에 큰 영향을 받았다. 날씨나 환경에 쉽게 좌우되던 그의 기분 탓에 보이는 환각은 매번 달라졌다. 가끔은 끔찍한걸 보기도 했지만 그림을 그리면 기분은 항상 나아졌다. 그렇게 모든걸 그림으로 옮겨나갔다. 다른건 아무것도 보지 않기로 결심하고, 끔찍한 현실에서 도피한채.

 

▶앨리스 증후군을 앓고 있다.

▶정신력 자체는 약한 편.

▶폐쇄된 환경을 싫어한다. 감금되거나 가둬지는 상황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눈 앞의 세상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불안해한다. 

​▶ 기타사항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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