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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벼운 한잔, 어떠세요?

나카미츠 미네타

 仲光 厳太

 Nakamitsu Mineta

NAME

나이                    19

성별                     남

국적                  일본

키                  178cm

몸무게              59kg

가슴둘레          86cm

혈액형            RH+AB형

생일              6월 10일

PROFILE

​초고교급

클래식 바텐더

TALENT

고객의 취향에 맞는 칵테일 또는 기타 음료를 제조하고 묘기를 부리는 대신 고객과의

대화를 중시하여 정중하고 깔끔한 매너로 고객들을 대접한다.

 

 

소믈리에로였던 어머니와 바텐더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주류 쪽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나 칵테일 제조 쪽에 관심이 있던 터라 아버지와 같은 바텐더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과하고 주류(와인, 칵테일 등)의 종류, 지식들을 꿰뚫고 있었고 

향만으로도 성분과 알코올 농도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선천적으로 후각이 뛰어나 친부모까지 놀래켰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술에 입을 댄 적이 없으나

뛰어난 후각으로 주류의 성분표시만 보고 알코올 농도와 맛을 유추해 맛을 보지 않고도 비율만으로 완벽한 칵테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미각 또한 선천적으로 매우 뛰어나 한번 맛을 본 맛은 절대 잊지 않는다.

고객의 옷차림, 기분, 분위기만을 파악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칵테일 또는 기타 음료등을 만들어내는 등

젊은 나이지만 수준급의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그 분야 업계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 초고교급 클래식 바텐더

- 주로 어른들을 상대하다 보니 말투는 기본적으로 나이 상관없이 존댓말을 많이 쓰며 어른스럽고 여유로운 태도, 평소엔 무표정으로

    있기 때문에 차가워 보이지만 미소 지으며 얘기할 땐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자신은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 생각하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잡지 인터뷰, SNS, 익명사이트 등을 통해 업계 관련 사람들 외에도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 길을 걷다 보면 한 번씩은 돌아보게 만드는 외모. 비율마저 좋아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사진만 보고 모델이라고 착각할 정도. 그를 보기 위해 가게에 올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딱히 관심 없어 보인다.

    

  - 한번 본 고객은 한 달 후에 다시 방문해도 바로 알아볼 정도로 기억력이 좋고 말 솜씨가 좋아 고객의 취향이나 취미 등을 잘 파악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 한번 왔던 고객도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매력적이다.

    쉬는 날에는 주로 조용한 곳에서 새로운 칵테일 연구를 하고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아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사적인 어울림이 많이 없다.

    

    고객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그것을 화제로 얘기를 이끌어나가는 편이라 타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지만 정작 본인에 대한 정보는

    신상정보 외에는 잘 알려주지 않는 편, 아니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누군가 자신에 대해 알려고 하는 것을 꺼려한다.

    

  - 동물에 대한 정이 굉장히 많아 길가에 돌아다니는 개나 고양이를 보면 항상 눈길이 돌아갈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지만

    털 알레르기가 심해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것을 많이 아쉬워한다. 의외로 작고 귀여운걸 좋아한다.

 

  - 자신의 능력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자신의 욕구보다 일에 대한 욕구가 더 커 취미마저

    일 관련 일 정도로 일하는 것 밖에 모르는 일 바보.

     

  - 바텐더라는 직업 때문에 밤낮이 바뀌는 생활로 자주 피로가 쌓여 당분 섭취를 많이 하기에 쓴 음식보단 달콤한 음식이 취향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만든 칵테일은 쓴맛이 강하지 않아 칵테일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과 여자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난 대식가. 식당에 가면 혼자서 라멘 5그릇 이상은 가볍게 다 먹는다.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마다 챙겨온 간식거리를 야금야금 먹어댄다. 그가 기운이 없어 보이거나 우울해 보일 땐 거의 배가 고파서.

    평소에도 주머니에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것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체질상 살이 쉽게 찌지 않아 본인 딴엔 나름 고민인 것 같다.

 

  - 생각이 많아 자주 멍 때리는 버릇 때문에 길을 걷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거나 물건을 떨어뜨려 다치는 등 의외로 덤벙거리는 구석이 있다.

    주로 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카페 창가 쪽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옷차림이나 행동들로 성격, 분위기 등을

    유추하는 것을 좋아한다. 본인의 말로는 이것 또한 고객들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한 수행 같은 거라고.

​▶ 기타사항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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