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타즈노 미츠미
田鶴之 三三三
Tazuno Mitsumi
NAME
나이 17
성별 여
국적 일본
키 158cm
몸무게 46kg
가슴둘레 72cm
혈액형 RH+A형
생일 4월 2일
PROFILE



초고교급
호스피스 간호사
TALENT
임종이 임박한 환자들이 편안하고도 인간답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 활동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즉,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와 그의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로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며, 사별 후 가족이 갖는 고통과 슬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인 돌봄(holistic care)을 뜻한다. 생명 연장이 아닌 육체적 고통을 줄여 주고 희망 속에서 가능한 한 편안한 삶을 살도록 하며 정신적으로 평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스피스 [hospice]
그녀는 15살에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간호사가 되었지만 이 사실은 호스피스 간호사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세상에 그렇게 놀라운 이야기는 아니었다. 그녀가 눈길 받기 시작한 것은 작년,(16세) 한 나이 많은 정치가가 불치병으로 그녀가 일하는 호스피스 병원에 입원 후 그녀의 간호를 받기 시작했고, 그 정치가는 자신에게 문병조차 오지 않는 자신의 가족들을 탓하며 그녀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었다. 자신의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행위는 굉장히 특이적이었으며 이 일을 기점으로 나이 어린 호스피스 간호사가 생명이 꺼져가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큐로 작성되며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게 된다.
▶ 초고교급 호스피스 간호사
- 초등학교 시절 2000시간이라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지고 있었으며 15살에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간호사가 되었다. 그녀가 호스피스 간호사가 된 것은 그녀가 봉사하던 양로원의 할아버지를 보살피러 따라가면서 부터로 최근에 알려져 있다.
- 그녀의 양로원에서 봉사 시작은 어머니를 따라 아주 어릴 적부터 양로원에 봉사를 하러 따라다녔다. 기억의 끝부터 양로원에 들리는 것이 하루 일과였다한다.
- 사실 상 봉사활동 시간은 더 많지만 기록되는 시간이 법적으로 정해져있어 초등학생 당시 봉사시간이 2000시간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시간은 자신도 모르며 딱히 재본 적도 없다고.
- 별명은 미츠미츠, 밋쨩. 별명이 된 이유는 특이한 이름 때문인데 숫자 3(三,みつ)이 3개(みつ)여서 미츠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잔머리가 조금 있다. 정리가 안 되는 머리라 아무리 빗어도 안된다고...
- 어릴 적부터 봉사활동을 다니게 된 이유는 어머니의 탓이라 한다. 항상 어머니의 손을 잡고 양로원을 따라다녔고 그곳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손녀같은 존재였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굉장히 예의바르게 자랐다. 게임 같은 것은 크게 접해보지 못해 잘 하지 못한다.
- 특기는 과자 굽기, 내다 팔 정도로 실력이 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 산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누군가와 함께 하는 산책! 활동적이며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 코미디 영화를 즐겨보며 호러 영화는 취향이 아니다. 하지만 호러를 가장한 코미디 영화는 즐거워한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 오 랜 기간 양로원에서 지낸 결과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면 되는지 안다.
